2018 G4 렉스턴이 빛난 순간들, ‘실키 화이트펄’ 출시 부터 ‘올해의 사륜구동차 수상’ 까지!

대한민국 SUV 자존심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쉽 모델 G4 렉스턴이, 지난 1월 영국 4×4 (포바이포) 매거진 선정 ‘2018 올해의 사륜구동차’, ‘가격경쟁’, ‘오프로더’ 까지 총 3개 부문에서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렇듯 세계에서 인정받는 G4 렉스턴은 그 사양과 더불어, 지난 2월에는 G4렉스턴의 스노우 펄 패키지까지 출시하여 디자인적인 부분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순백의 진주와 같이 맑은 화이트 컬러에 고급스러운 광택이 감도는 품격을 보여주는 ‘실키 화이트 펄 패키지’는 전용 엠블럼과 더불어 다양한 맞춤 사양으로 운전자의 품격을 한층 높여줍니다. 뉴 컬러 패키지 소식과 더불어 25년 전통의 영국 SUV 전문지가 평가한 렉스턴의 매력까지! 2018 올해 상반기 G4렉스턴이 빛난 순간들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원에 내린 봄, 빛나는 스노우 펄 패키지

 

 

얼어붙은 대지 위로 봄 햇살이 내려앉아 눈과 얼음이 녹는 그 찰나의 빛처럼,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이국의 설원의 풍경 속으로 녹아들 듯 럭셔리한 분위기의 스노우 펄 패키지는 유라시아 에디션과는 또 다른 느낌의 신비한 이미지를 자아냅니다. 부드럽게 차체를 감싸는 고급스러운 광택과 순도 높은 화이트 컬러의 화려함을 두루 갖춘 실키 화이트펄 컬러는 드라이버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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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G4렉스턴의 유려한 곡선과 어우러져 프리미엄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스노우 펄 패키지는 감각적인 엠블럼으로 다른 모델과 차이를 두는데요. 실키 화이트펄 익스테리어 컬러, 매쉬타입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전용 엠블럼, 4Tronic 시스템(헤리티지 모델 제외)으로 구성된 G4 렉스턴의 실키 화이트펄 패키지와 함께 독보적인 존재감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영국 4 x 4 선정,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 수상에 빛나는 렉스턴”

 

한편 영국에서는 SUV 전문지 4 x 4(포바이포)가 개최한 사륜구동차 어워즈에서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이 대상인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를 비롯하여 ‘오프로더’, ‘가치경쟁’까지 총 3개부문에서 수상하며 3관왕의 업적을 이뤄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G4 렉스턴은 4 x 4 매거진의 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수상자의 영예를 누렸는데요. 25년 전통의 4 x 4 어워즈에서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모델들을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사륜구동 명가의 플래그십 모델임을 입증하였습니다.

 

 

4X4 (포바이포) 관계자는 “한국에서 온 이 새로운 모델의 모든 면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며 “3관왕을 차지할 수 밖에 없는 모델”, “G4 렉스턴은 인테리어, 워런티, 실용성, 편안함 등 모든 면에서 만능 플레이어”, “G4 렉스턴은 사륜구동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매우 훌륭한 선택지” 등의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만능 플레이어, G4 렉스턴의 빛나는 사양”

 

 

균형잡힌 라인과 단단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로 강인한 인상을 완성하는 메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 굵직하고 대범한 전면부 디자인에 비해 유려한 곡선으로 이어지는 바디의 캐릭터라인이 조화를 이뤄 더욱 세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G4 렉스턴의 디자인은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전혀 다른 인테리어 매력을 선사합니다. 신화 속 파르테논 신전의 장엄함과 거칠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익스테리어에 비해 인테리어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최상의 안전과 안락함을 도모하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탑승자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오프로드에서 다이내믹한 주행을 자랑하며 견고한 기능까지 두루 갖춘 G4 렉스턴을 영국 4×4 매거진은 ‘만능 플레이어’라고 평가했습니다. 외관과 스타일, 실내 분위기, 구조와 안전, 성능, 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도약을 이뤄 낸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의 파워트레인은 2.2L 터보 유로 6디젤 엔진으로, 최대 출력 180PS와 420Nm의 토크를 제공하며 6단 수동, 또는 7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견인 벤치 마크는 3.5톤입니다.

 

 

퀄팅 시트와 나파 가죽과 화이트 컬러 에디션으로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G4 렉스턴의 인테리어 역시 쌍용자동차 플래그쉽 모델의 빛나는 매력입니다. 4중 구조의 쿼드프레임을 기반으로 하여 극도로 안전한 차체로 보호되는 렉스턴의 인테리어 공간은, 최대 9개의 에어 백을 갖춰 탑승자를 보호합니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으로는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양방향 풀 미러링’, ‘자동 음성 인식’,’자동 주파수 변경’, HD 9.2″의 대화면 디스플레이 및 3 어라운드 뷰 모니터 기능 등이 있습니다.

 

 

전통과 실용을 중시하는 영국에서 최고의 크로스오버 및 토우카(Towcar)로 인정받고 있는 코란도 C에 이어, 지난해 9월 현지 시장에 출시된 G4 렉스턴이 단기간 내에 뛰어난 능력과 명성을 인정 받았다는 사실은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앞으로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쌍용자동차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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