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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그 한계에 도전하다! G4 렉스턴의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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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의 부활탄을 쏘며 화려하게 귀환한 G4 렉스턴이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SUV답게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습니다. 약 50일에 걸친 대장정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 프로젝트를 계획한 것인데요. 중국 베이징에서부터 시작되는 G4 렉스턴의 모험은 카자흐스탄, 러시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독일을 거쳐 영국까지 이어집니다. 횡단을 마친 G4 렉스턴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데뷔, 이후 영국 블레넘팰리스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입니다.

 

동서를 잇는 긴 여정동안 G4 렉스턴은 SUV 시장의 개척자이자 가장 혁신적인 SUV로서 그 가치와 강한 의지를 보여줄 예정인데요.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길을 달릴 G4 렉스턴의 또다른 모험이 지금 시작됩니다.

 

 

50일간의 유라시아 횡단, ‘13,000km’ 한계에 도전하는 G4 렉스턴

 

 

쌍용자동차의 신차 G4 렉스턴이 유라시아 대장정을 통해 극한의 한계에 도전합니다. 본격적인 횡단에 앞서 7월 26일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에서 발대식을 개최, 오는 9월 14일까지 약 50일간 모험을 떠나는데요. 이번 유라시아 대륙 횡단은 그 스케일부터 남다릅니다.  총 5대의 G4 렉스턴이 동원되며 외신 및 기자단 25여명이 이번 여정에 함께하는데요.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폴란드, 스웨덴 등 유럽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직접 주행하며 G4 렉스턴의 주행성능과 내구성, 상품성을 알릴 수 있게 된 것이죠.

 

 

횡단 기간 동안 G4 렉스턴은 중국을 시작으로 영국까지 총 8개국, 23개 도시를 경험하며 약 13,000km 거리를 달립니다. 중국의 실크로드, 유목민의 야생 평원을 지나, 시베리아 철도를 가로지르는 험난한 여정들이 G4 렉스턴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G4 렉스턴은 각각 특색이 뚜렷한 6개의 구간을 지나면서 최고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대륙 횡단을 마친 차량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기간에 맞춰 유럽 데뷔 무대를 가지며, 영국으로 넘어가 별도의 론칭행사에서 선보여질 계획입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이어질 G4 렉스턴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 응원해주세요.

 

우리가 몰랐던 G4 렉스턴의 모든 것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의 시작, 뜨거웠던 발대식 현장!

 

■ 1-2. 최종식 대표이사와 관계 임직원들이 대장정 성공을 기원하는 모습
■ 3-4. 발대식을 마치고 평택항으로 이동 중인 G4 렉스턴

 

27일,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G4 렉스턴의 유라시아 횡단 발대식이 진행됐기 때문인데요. 쌍용자동차는 발대식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대륙 횡단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을 비롯해 G4 렉스턴 개발본부, 연구소 등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해 한계에 도전하는 G4렉스턴의 여정을 응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행사 중 눈길을 끈 것은 최초로 공개된 G4 렉스턴 횡단 차량이었습니다. 본관 앞에 배치된 5대의 G4 렉스턴은 특유의 위용을 뽐내며 대륙 횡단 준비를 마쳤는데요. 특히 G4 렉스턴 전면에는 유라시아 횡단 차량임을 알리는 데칼이 더해져 특별함을 뽐냈습니다. 쌍용자동차 로고와 함께 태극기, 오프로드와 온로드를 형상화한 데칼로, 대한민국 대표 SUV의 강인함과 긍지를 표현했습니다.

 

 

G4 렉스턴은 이날 발대식 이후 중국으로 선적하며, 마지막 차량 점검을 끝낸 후 베이징에서 본격적인 횡단에 돌입합니다. 이후 유라시아 지역의 다양한 도심과 오프로드에서 G4 렉스턴의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인데요. G4 렉스턴의 모험정신이 가득한 이번 여정은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 ‘ALLWAYS’를 통해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SUV의 한계를 넘어, 또 다른 가치를 증명할 G4 렉스턴의 위대한 도전을 쭉~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