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UV의 자존심 쌍용자동차, 제네바 모터쇼를 수놓다!

‘SUV  명가’, 쌍용자동차가 국내 SUV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지난 7일 개최된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 세계인을 무대로, 또 전혀 새로운 차원의 SUV를 선보인 것인데요. 이날 행사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뉴 스타일 코란도 C(수출명 코란도)를 유럽시장에 론칭하고, 새로운 Authentic SUV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7인승 SUV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제네바 모터쇼를 화려하게 수 놓은 쌍용자동차의 이야기, 지금 소개합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새로운 코란도(New 코란도), 유럽 출격 완료!”

 

쌍용자동차는 유럽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코란도 C를 판매를 예고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출시한 뉴 스타일 코란도 C의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신차 수준의 스타일 변경을 통해 SUV 본연의 강인함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는데요. 여기에 동급 최초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를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하는 등 진정한 패밀리 SUV로 새롭게 재탄생했습니다.

 

 

 

1) 트렌디한 스타일을 더한 신차 수준의 디자인 변경 

 

New 코란도는 쌍용차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Dynamic Motion을 기조로 강인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트렌디한 스타일로 새롭게 구현했습니다. 전면 디자인에는 역동적인 볼륨감을 더했는데요. 쌍용차의 다자인 아이덴티티에서 핵심적인 숄더윙(shoulder-wing) 그릴은 헤드램프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선을 이루며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리어범퍼를 핵심 포인트로 한 후면 디자인은 역동성을 더 강화했습니다. 투톤 리어 범퍼는 오프로더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는 한편 듀얼 테일파이프와 어우러져 스포티한 느낌을 함께 살렸습니다.

 

 

2) 유럽 시장에 최적화! 스마트한 기술력, 업그레이드된 성능

 

New 코란도에는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가 신규로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확대 적용된 전후방 감지센서와 후방 카메라의 조합으로 주차 혹은 저속주행 시 사각지대를 해소해 안전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연동 역시 자유로운데요.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 및 TomTom 7인치 네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후방카메라 연동, 블루투스 핸즈프리, iPOD 연결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New 코란도는 Euro 6 배기가스 표준을 만족하는 Diesel 2.2L 엔진과 Gasoline 2.0L 엔진을 장착해 유럽 도로 상황에 최적화 했습니다. 또한 신속한 변속 성능과 매끄러운 주행품질을 자랑하는 6단 수동변속기 및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합니다.

 

 

“또 하나의 혁신, 진보한 7인승 SUV 콘셉트카 XAVL 최초 공개”

 


업그레이드된 New 코란도와 함께 SUV의 또 다른 전략 모델로 첫 선을 보인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 역시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XAVL은 사용자 간의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공간과 최적의 활용성을 모두 갖춘 7인승 SUV 콘셉트카. 직관적이고 남성적인 디자인에 즐거운 드라이빙 환경에 초점을 맞춰 편의성과 정통 SUV 스타일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 XAVL 언베일링 전 카운트다운 영상

 

1) 클래식의 재해석, 스타일에 개성을 더하다

 

역사와 전통의 코란도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것이 바로 XAVL 모델인데요. 외관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7인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포그램프는 클래식 코란도의 상징적인 요소인 방향지시등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부분. 리어 범퍼 역시 어떤 험로주행도 해낼 수 있을 듯한 강인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주며, 카본으로 제작된 블랙 루프를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2) 너와 나의 연결고리, 소통이 가능한 미래형 SUV

 

XAVL은 운전자와 자동차, 집의 다자간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한 유저 인터페이스 공간을 지향합니다. Connected Car 서비스를 강화하여 운전자 중심의 Smart SUV를 구현하고자 했는데요. 10.25” Full Color LCD Display를 적용하여 운전자 중심의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며, Wi-Fi Hotspot을 제공하여 2, 3열의 유저에게도 스마트기기 사용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하여 자동차의 Navigation, HVAC, Music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Link to Home IoT(Internet of Things)기술 서비스로 차 안에서 거주하는 집의 Door rock, CCTV, 보안, 온도조절 등의 홈 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유럽 시장 진출을 앞둔 New 코란도와 Authentic SUV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7인승 SUV 콘셉트카까지. 쌍용자동차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혁신적인 스타일과 진보한 기술력을 다시금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와 운전자를 잇는 SUV, 안전하고 편리한 SUV. 본격적으로 펼쳐질 쌍용자동차의 미래 가치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