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표 ‘차알못’ S군, 그의 첫 번째 이야기.
직장인 S군(직딩 2년, 29세) 드디어 자신의 차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이는 장롱면허 4년 만에 이루는 쾌거였습니다. 하지만 뭐부터 해야하는지 눈 앞이 깜깜… 그렇습니다. 그는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그야말로 ‘차알못(차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쌍용자동차와 함께 ‘차알못’ S군이 ‘차잘알’로 거듭나는 모습을 지켜 보세요.
첫 차 구매를 앞둔 S군. 그는 ‘차알못’ 탈출을 위해, 자동차 관련 상식을 폭풍 검색합니다. (자동차를 글로 배웠어요..)
차 구매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뭐가 있을까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차를 직접 보는 것이죠.
보통은 실제 차량 구매에 앞서 원하는 자동차 영업점에서 시승을 합니다. 차량 시승을 위해서는 직접 영업점에 방문해 현장에서 시승 신청서를 바로 작성합니다. 또는 인터넷을 통해 시승을 신청할 수 있어요.
자동차 구매가 처음이라면 시승 시, 꼭 차를 잘 아는 지인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승을 한다고 꼭 차를 구매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쌍용자동차 마포홍대 영업소를 방문한 S군과 동료 A양.
쌍용자동차에 대한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시승에 대한 설명을 숙지. 바로 시승에 나섭니다.
S군의 시승 차량은요? 대세 SUV, 티볼리입니다.
*티볼리
티볼리는 쌍용자동차에서 2015년 출시한 소형 SUV. 국산 소형SUV 가운데 최고 수준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편의사양 역시 동급 최고를 자랑합니다. 수동식 텔레스코픽(앞뒤길이조절)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운전자가 더 쉽게 편안한 자세를 찾을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적용한 ‘6컬러 클러스터(Six-Color Cluster)’로 6가지 컬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티볼리는 정통 SUV가 주는 안전성과 편의성에 트렌디한 스타일을 더한, 쌍용자동차 대표 소형 SUV입니다.
시승을 하면서는 도로 사정을 따져,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좋아요. 고속주행 기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면 차량이 별로 없는 도로를 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시승을 하는 도중 체크해야 할 사항들은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시동 시 덜덜 거리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지는 않는지. 정차 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을 하는지.
코너를 돌 때 또 주행 시 핸들링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지. 시승을 하면서 차에 대한 전반적인 승차감과 성능 등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사히 차량 시승을 마친 S군. 드디어 장롱 면허를 탈출하고 첫 차 구매에 성공할 것 같은데요.

솔로 탈출은 아직인 듯 합니다.
차알못 S군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To be continued…